'타월을 쓰기 전에 박수를 3번 치시면 한 장으로 충분합니다' 문구가 SNS에서 누리꾼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위치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화장실 내 타월박스에는 '(손을 씻은 후)타월을 쓰기 전에 박수를 3번 치시면 한 장으로 충분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손을 씻은 후 박수를 치면 자연탈수, 약간의 체온상승으로 물기가 마를 것. 세게 치면 건강에도 좋을 것, 참신한 아이디어. 변화는 조금의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 Fun한 아이디어 좋다...등 칭찬 댓글이 줄이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