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만화축제인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박재동, 이하 만화축제)를 조금 더 일찍 만날 수 있는 <만화야 놀자!
만끽> 페스티벌이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부천 북부역 상상거리 일대에서 펼쳐졌다.
오는12일부터 5일간 열리는 이번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사전행사로 진행된 <만화야 놀자! 만끽> 페스티벌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 2일간 부천역 상상거리 어울마당에서 팟캐스트,
버스킹&락밴드 공연, 캐리커처, 페이퍼토이 체험전, 팬시 판매행사, 중고장터 등을 통해 만화가와 만화팬 모두가 어우러지는 축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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