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홍보대사로 방송인 줄리안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봇트레인이 위촉됐다.
‘스머프’, ‘틴틴’이 탄생한 벨기에 출신인 줄리안은 평소 만화에 관심이 많다. 그의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는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어울린다. 애니메이션과 완구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국산 캐릭터 ‘로봇트레인’은 역대 최초 캐릭터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들은 7월 14일(화) 진행된 축제 공식 기자간담회서 별별만화사랑서포터즈 위촉식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