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 일대에서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열린다.
축제 개막을 약 한 달 앞둔 가운데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올해 부천국제만화축제의 다양한 전시, 컨퍼런스, 참여행사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재동 축제운영위원장,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행사에서는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과 만화축제 최초 캐릭터 홍보대사 로봇트레인의 별별만화사랑서포터즈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