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이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와 26일 만화콘텐츠 테마역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만화박물관 제2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김태호 사장, 선경현 비서실장, 김정치 홍보실장, 박성승 홍보부장, 이민옥 부천서비스지원사업소장, 배재용 부천기술사업소장, 권순걸 삼산체육관역장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 한국만화박물관 조관제 명예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