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지난 1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즈푸구 인민정부 및 옌타이문화창의산업단지와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옌타이한중산업단지 브리핑 및 프로젝트 체결식은 지난 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중국 멍판리 옌타이시 서기장, 모우슈칭 즈푸구
구장, 장펑타오 즈푸구 부구장, 창지에 옌타이광고창의산업단지 주임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 오재록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진흥원의
옌타이문화창의산업단지와의 업무협약은 지난 4월 부천시 및 진흥원 관계자가 옌타이시를 방문하여 문화창의산업단지와 상호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류 협약을 위해 옌타이시 관계자가 한국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