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고량주' 라벨에 한국만화 제작 제안…협력문화상품 '기대' 경기도 부천시 산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중국 산둥성
옌타이(煙臺)시 즈푸구 인민정부·옌타이문화창의산업단지와 한중 만화·애니메이션 산업 발전과 교류 촉진의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멍판리 옌타이시 서기장, 모우슈칭 즈푸구 구장, 이희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한중 간 만화·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을 위한 실행 방안과 옌타이 문화창의산업단지·한국만화영상진흥원 상호 교류
협약 등의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