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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국민일보] 만화도시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중국 옌타이 만화교류 업무협약
- 작성일
- 2015.06.03
- 조회
- 1623
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 이하 진흥원)이 1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즈푸구 인민정부(이하 즈푸구) 및 옌타이문화창의산업단지와 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은 이날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중국 멍판리 옌타이시 서기장, 모우슈칭 즈푸구 구장, 장펑타오 즈푸구 부구장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 오재록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흥원은 지난 4월 옌타이 문화창의산업단지와 상호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날 업무협약에는 한중간의 만화·애니메이션 산업 발전과 교류 촉진을 위한 실행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