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 이하 진흥원)이 5월 20일(수)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웹툰?애니메이션 분야 중국 협력 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웹툰?애니메이션 분야 중국 협력 사업 설명회>는 부천시 김만수 시장, 중국 옌타이 광고창의산업단지 장펑 부장, 박해나 투자고문, 우리만화연대 김광성 회장, 한국카툰협회 조관제 회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 오재록 원장과 만화산업 관계자 및 작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미디어믹스의 원작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는 웹툰과 애니메이션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진흥원의 사업을 소개하고 중국의 문화콘텐츠 산업분야로의 진출 전략 및 구상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