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일 오후
4시부터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웹툰,
애니메이션 분야 중국 협력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설명회는 진흥원의 해외 진출사업 및 글로벌 웹툰 아카데미
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중국 옌타이시의 문화창의산업단지 관계자가 제안하는 한중 산업교류
방안이 이어지며 중국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콘텐츠기업 롤리플로 엔터테인먼트 조진현 대표의 중국의
문화콘텐츠 산업분야 진출전략 및 현장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