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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겨레] 1980년대 만화방으로의 시간여행…‘응답하라 1988 만화방’ 전시

작성일
2015.05.18
조회
1860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등으로 대중문화 전반에 일고 있는 복고 문화를 만화로도 만나볼 수 있다. 만화도시 부천의 한국만화박물관에서 1980년대 만화방을 재현한 <응답하라 1988 만화방> 전시(사진)를 마련했다. <응답하라 1988 만화방> 전시는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인기를 모았던 대본소 만화 등을 전시해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공포의 외인구단’, ‘신의 아들’, ‘불새의 늪’ 등은 물론 80년대를 대표했던 잡지 만화인 ‘보물섬‘, ‘소년챔프’ 등을 전시하고, 이들 중 일부를 열람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꾸몄다. 15일 시작해 오는 8월2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1층 제2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