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이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 CJ E&M(대표 김성수)와 공동 주관하고 <제3회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5월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다수의 작가와 성공작을 배출하며 참여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오재록 원장은 “만화가 무한한 상상의 원천 콘텐츠라는 것은 이미 수많은 사례를 통해 입증됐다”며 “앞으로 한국 만화계를
짊어질 실력 있는 작가들이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을 통해 선발되어 만화 한류를 이끌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다음카카오, CJ E&M과 함께 2013년부터 역량 있는 신진작가 발굴을 통해 유수의 작품들이 웹툰
콘텐츠를 넘어 2차 영상물로 재생산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천시의 후원을 받아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