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1일부터 15일까지 트위터를 통해 인기 웹툰 작가들과 작품 속에 출연했던 반려동물을 만날 수 있는 실시간 팬미팅인 ‘#웹툰위크’를 진행한다. ‘#웹툰위크’는 트위터(www.twitter.com)에 해시태그 ‘!!웹툰위크’ 및 각 ‘#작가명’을 달고 질문을 올리면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웹툰작가들이 팬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하는 형태의 이벤트다. 첫 날인 11일에는 반려묘들의 이야기로 인기를 모은 웹툰 ‘뽀짜툰’ 채유리 작가가 참여한다. 채 작가는 일부 팬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프로필 사진을 카툰으로 그려주는 작은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