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신인만화가들이 모여 각자의 기량을 펼치는 ‘2015 한중 신인만화가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중국 국제동만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4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처음 개최된 ‘한중 신인만화가 콘테스트’는 ‘제11회 중국 국제동만제’에서 올해 2회째로 진행됐고 ‘제11회 중국
국제동만제’는 중국의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과 절강성인민정부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매해 130만 명 이상의 관람객과 해외 70여 개국이 참가하는
중국 유일의 국가급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