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중국의 옌타이시, 웨이하이시와 만화·애니메이션 교류 협력을 체결한데 이어 한·중 문화산업교류회에서 10억원의 계약체결의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과 8일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진행된 한·중 문화산업교류회에서 만화기반 디지털 콘텐츠제작사인 (주)아리마루CS(대표
류승권)와 옌타이이림동만유한공사가 아시아 문화유적을 탐험하고 역사 문화형 학습만화를 제작하는 10억원의 프리프로덕션을 진행키로 계약하고
드림컴오스(대표 황재오)도 2천만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중국 모바일 사이트의 연재를 진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