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옌타이시, 웨이하이시, 칭다오시' 등 3개 도시를 방문하여 한국만화 중국 대륙시장 개척에 나선
김만수 부천시장이 이수존 주칭다오 총영사를 만나 만화?애니메이션을 통한 한중문화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김만수 시장은 9일 오후 중국 산동성 칭다오 모음식점에서 이수존 주칭다오 총영사 초청
만찬자리에서 "7일과 9일 옌타이(烟台)시 멍판리(孟凡利) 시장, 웨이하이(威海)시 장후이 (張惠) 시장과 만화·애니메이션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특이 옌타이시에서는 10억2천만원의 계약성과를 올렸다"면서 "이번 협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해준 주칭다오
영사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