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중국의 옌타이시, 웨이하이시와 만화·애니메이션 교류 협력을 체결한데 이어서 한·중 문화산업교류회에서 10억 원의 계약체결의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진행된 한·중 문화산업교류회에서 만화기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주)아리마루CS와
옌타이이림동만유한공사가 아시아 문화유적을 탐험하고 역사 문화형 학습만화를 제작하는 10억 원의 프리프로덕션을 진행하기로 계약했고 아울러
드림컴오스 역시 2천만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중국 모바일 사이트의 연재를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