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청도소싸움축제'로 유명한 경북 청도군이 3D 애니메이션 <변신싸움소 바우>를 앞세워
문화특별시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방문해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변신싸움소 바우>는 천년을 이어 온 농경민속 청도 소싸움을 관광 상품화하여 축제와 레저산업으로 발전시킨
청도군이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손을 잡고 야심차게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지역 기반의 문화콘텐츠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모범사례로 한국만화박물관
4D상영관에서 2016년 3월까지 1년간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