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15 어린이 만화 활성화 지원 사업’, ‘2015 공공 브랜드 만화 창작 지원 사업’ 등 올해 다양성 만화 육성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2015 어린이 만화 활성화 지원 사업’은 어린이 만화의 집중 지원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어린이 만화를 발굴하고, 만화 저변 확대를 위해 이를 만화 도서로 제작 및 보급하는 사업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및 가족 독자 대상으로 한 어린이 만화 20종을 선정해 지원하며, 선정된 우수 어린이 만화는 작가 당 1천500만원 원고료와 작품 출판 지원은 물론 전집 형태의 세트로 제작돼 전국 초등학교 및 작은 도서관, 복지기관 등에 보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