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3월 23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만화박물관을 방문해 만화진흥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만화산업의 발전방안을 협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2015년도 정책과제별 핵심 목표로 만화영상클러스터 역량강화로 공공만화 및 기반조성, 클러스터 작가(기업)유치로 매출증대, 국제교류 및 만화마켓
시장 확대로 만화축제 국제화, 산업화, 한국만화박물관, 만화규장각을 통해 만화문화 확대, 박물관 우수전시프로그램 개발, 만화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등 만화도시 브랜드화로 한국만화의 중심 부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만화박물관으로 자리 잡고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은 지난 2009년 개관한 이후 만화도서 26만권, 희귀자료 1.8만점, 만화DB자료
23만권을 보유하고 연간 27만명의 관람객에게 만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