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미생을 꿈꾸는 예비 작가들의 도전이 눈부신 2015 웹툰 공모대전 본선의 막을 올린다.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CJ E&M(대표 강석희, 김성수),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공동주관하는 '제 2회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의 본선 진출작 8편에 대한 독자 투표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독자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 합산으로 결정되는 최종 수상작 6편에는 상금 및 부상과 함께 다음 만화속세상에 작품을 정식 연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CJ E&M을 통해 영화, 드라마 등 2차 영상 콘텐츠로 제작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