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의 도시 부천’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클레이스토리텔링 교실 ‘지구를 지켜라’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텃밭’의 이민호 만화작가와 ‘환관 최판계’의 조진연 스토리작가가 진행하는 클레이스토리텔링 교실 ‘지구를 지켜라’는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주제로 캐릭터플립북을 만들고, 클레이로 외계인과 동물친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지구를 구하는 스토리텔링을 구성해 보는 내용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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