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생'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직장인의 애환을 풀어낸 현실적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마음이 움직였다. 케이블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6%가 넘는다.
덩달아 원작 만화 윤태호의 '미생'도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다. 위즈덤하우스는 11일 "만화 '미생'이 150만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직 만화 '미생'을 보지 못했다면 만화도서관을 찾는 것은 어떨까. 부천 한국만화도서관에서는 '미생'을 비롯, 26만권이 넘는 국내외 만화들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