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과 '만화콘텐츠 사업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1일(금) 경주 The K 호텔 해금홀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흥원의 오재록 원장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김준한 원장을 비롯해 만화창작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만화영상콘텐츠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신인작가 발굴 및 지역의 스토리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양 기관의 입주기업 각 교류 프로그램 운영, 만화 콘텐츠 활용 상품 개발 및 마케팅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에 필요한 관련 사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