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 이하 진흥원)이 윤디자인연구소와 함께 만화가들이 폰트 저작권 문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만화창작자를 위한 클라우드 폰트 서비스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
클라우드 폰트 서비스 보급 사업은 총 444종의 폰트를 2018년 6월까지 1000명의 만화가들에게 3년 7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화가들은 자신의 작품에 어울리는 폰트를 작품에 활용할 수 있으며 폰트 선택 및 관리, 보안, 라이센스 관리 등 이용환경 설정을 쉽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