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를 주름잡은 신동우의 만화 ''풍운아 홍길동''이 복간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풍운아 홍길동''(전 6권)과 윤승운의 ''요철발명왕'' 5권을 한국만화걸작선 시리즈의 20번째 작품으로 출간한다. 절판·자료부족 등으로 만화팬들이 만나기 어렵던 작품들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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