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의날''(11월 3일)이 만화인들의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3일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제13회 만화의날 기념식''에는 국내 만화가 및 만화 관련 종사자 총 400여명이 몰려들었다. ''만화계의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동헌·박기정·이근철·신문수·윤승운·사이로·허영만 등 원로 만화가와 윤태호·HUN·정연식·주호민·하일권 등 인기 만화가가 어울려 소통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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