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팬더와
친구들의 모험’, ‘언어의
정원’, ‘그리고 싶은 것’ 등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및
다큐멘터리를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
영화상영관에서 상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팬더와 친구들의 모험’은 탄생 40주년을 맞아 지난달 22일 국내에 첫 개봉돼, 오는 11일까지 상영한다. ‘팬더와 친구들의 모험’은 지브리
스튜디오의 명콤비인
미야자키 하야오와 다카하타 이사오의 초기작으로서, 제작된 지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 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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