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소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부천국제만화축제 기간에 국제만화마켓을 개설하기로 하고 참가 희망 만화작가와 출판사의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국제만화마켓은 국내 유망 작가와 출판사의 작품을 해외 출판사에 소개, 해외에서 출판되도록 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만화시장이다.
현재 프랑스의 만화출판사 '코믹스타터', 중국의 만화 10대 출판사인 절강문화출판사, 알제리의 국제만화축제 주관사인 '달리멘 에디션', 일본 '엔티티솔마레코퍼레이션' 등의 참여가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