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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일간스포츠] 한국만화영상진흥원·다음·CJ, '제2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 열어

작성일
2014.07.22
조회
1460

'예비 웹툰 작가 모여라.'

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 이하 진흥원)은 다음커뮤니케이션·CJ E&M과 함께 만화 원천콘텐츠 발굴을 위한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을 올해 두 번째로 연다.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은 원천 콘텐트를 발굴, 육성해 신진작가로 등용하고 영화·드라마·방송·게임·공연 등 제2차 콘텐트 확장으로 콘텐트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된다.

작년에 실시한 1회 공모전에는 무려 120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1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총 8편의 작품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대상을 수상한 '살생부'(김종훈)를 비롯한 수상작 8편과 '계마로의 블로그'(신나리) 등 비수상작 3편이 추가로 ‘다음 만화속 세상’에 연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