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만화도시 부천의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는 “이야기의 비밀”이라는 주제 전을 비롯해 만화 이야기의 비밀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준비했다.
특히, 《리니지》《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신일숙 작가와 《풀 하우스》, 《매리는 외박 중》의 원수연 작가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만화가 71인이 직접 참여하여 ‘안데르센’, ‘그림형제’ 등의 동화를 재해석하여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로 표현한 <한여름 밤의 메르헨>전은 벌써부터 관람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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