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이희재)은 지난 18일(수) '한국만화번역과 해외진출을 위한 전략 모색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만화가를 비롯해 해외 만화전문 서비스업체, 학계전문가, 한국만화의 미래를 짊어질 부천대 만화&2D영상그래픽과 학생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토론회는 만화한류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한국만화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번역의 필요성과 만화 번역의 현황, 그리고 만화 한류를 위한 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