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한국만화가협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4년 1월 프랑스 앙굴렘에서 열리는 <제41회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기간 중 만화홍보 특별전시행사를 개최한다.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이 3일 오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2014년 프랑스 앙굴렘에서 진행되는 ''앙굴렘국제만화페스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홍보를 위한 만화 전시를 위하여 진흥원과의 업무협조 논의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