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상상력으로 가득 찬 만화놀이터 ‘한국만화박물관’ 4층 카툰갤러리에서 웹툰 작가 고동동의 수채화 원화 전시 ‘명탐정 포우’전이 열린다.
지난 2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만화계의 신진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만화박물관이 올해부터 적극 추진하는 ‘2014년 한국만화박물관 신진작가전’의 첫 번째 전시이다. 작가가 직접 큐레이팅하여 한국만화박물관 내 기획전시실 전시공간을 꾸미고 기획함으로써 만화가에게는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전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