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와 ''골방몸짱''이 만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오는 15일 오후 3시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빠삐봉 정봉주의 맨손헬스 특강''을 연다. 최근 ''골방이 너희를 몸짱되게 하리라''를 펴낸 정봉주(전 민주당 의원)가 연사로 나서는 이번 특강은 비만과 식이를 소재로 한 기획전시 ''다이어터 건강만화전''의 일환이다. 만화가 캐러멜의 ''다이어터''는 고도비만에 시달리고 있는 평범한 은행원 ‘수지’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통해 다이어트 및 식이조절에 대한 실용적 정보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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