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연재 만화 '강안남자'의 김성모(45) 작가가 게임 만화 '롤짱'으로 '롤짱 신드롬'을 형성하고 있다.
'롤짱'은 현재 가장 인기있는 온라인 액션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차용한 게임 만화다. 김 작가가 올 2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단독으로 개인사이트에 올리는 '롤짱'이 매번 검색어 최상위권으로 뛰어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체에 속하지 않은 연재임에도 불구하고 6회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