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 370번 '타요' 버스 이광원 운전기사
▷ 한수진/사회자:
인기 애니메이션 ‘타요’ 라고 들어보셨어요? 시내버스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만화인데요. 이 만화가 어린아이들에게는 아주 큰 인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젊은 엄마 아빠 대부분은 이 타요를 아주 잘 알고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시가 지난 27일부터 한 달 동안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가 그려진 시내버스 넉 대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이 타요 버스를 타려고 하는 꼬마 손님들 아주 몰려들어서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타요 버스의 기사님 한 분 연결해서 말씀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광원 기사님 안녕하세요.
▶ 이광원 운전기사 / 370번 '타요' 버스:
안녕하세요.
▷ 한수진/사회자:
요즘 꼬마 손님들 태우느라 정신 없으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