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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KBS] 웹툰시대 ‘정통 만화잡지’ 부활 성공할까?

작성일
2014.03.28
조회
1729
앵커 멘트>
'어깨동무'와 '보물섬' 과거 인기 만화잡지 아직도 기억하시는 분 많을텐데요,
인터넷 만화인 웹툰에 밀려 거의 사라진 만화잡지에 다시 도전장을 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노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 만화라 불렸던 '아기공룡 둘리'가 부활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연재를 시작한 곳은 만화잡지가 아닌 인터넷, 바로 웹툰입니다.
이제 대세로 떠오른 웹툰.
만화계의 또다른 거장 허영만씨에 이어 이현세씨도 웹툰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이같은 웹툰 전성시대에 성인을 위한 정통 만화 잡지가 출간됐습니다.
만화작가 12명이 힘을 합쳐 묵직한 시대극과 사회 비판물, 그리고 감성적인 만화를 한데 묶었습니다.
날카로운 펜촉과 하얀 종이가 만들어내는 특유의 느낌을 좋아하는 독자들을 위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