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KOMACON

부천시슬로건_다시 뛰는 부천 시민과 함께

open

  • 홈
  • 진흥원소식
  • 언론보도

언론보도

[경인일보_(기획)금요와이드·만화 섹션]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이 열광한 ''한국만화특별전''

작성일
2013.03.06
조회
1925

웹툰-다큐 두가지 장르 변화의 물결 세계가 주목
국내 64개 작품 선보여 1억4천만원 상담 실적
현지서 출간된 ''임꺽정'' 작가와의 만남 대성황 판소리공연·한식도 인기

"한국만화영상산업진흥의 염원이 담긴 우리네 전통 ''등''(燈)이 세계적인 만화도시인 프랑스 앙굴렘 곳곳에 수를 놓아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만화축제인 ''2013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10년 만에 또다시 열린 한국만화특별전에 세계인들이 열광, 세계 만화사에서 한국 만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역사를 다시 쓰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그 위상을 한없이 드높였다.

특히 프랑스어권 대상 한국만화 수출 상담회에서 카나 부켄, 데크레산조 등 15개 외국 출판회사가 국내만화 64개 작품을 대상으로 상담한 결과 ''야뇌 백동수'' 등 6건이 오퍼가 진행되거나 ''남한산성'' 등 나머지 35편이 계약상담을 추가 진행키로 하는 등 상담액수만 모두 9만6천180유로(1억4천200여만원)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