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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도]○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변화해 가는 만화의 미래에 대하여 만화 창작과 만화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를 중심으로 만화가들의 상상력을 통해 미래를 예측해보고 상상해 보고자 한다.○ 단순한 만화적 상상력을 넘어 과학자, 미래학자 등의 예측을 통해 만화가 어떻게 진화해 갈 것인가에 대해 예측해 보고, 만화의 미래에 대하여 화두를 던진다.○ 만화의 미래에 대히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증대시키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의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프랑스의 국제만화이미지시티의 지속적인 문화교류의 첫 걸음으로써 공동으로 전시를 기획한다.[전시내용]○ 만화라는 표현형식은 19세기의 산물이다. 빠른 기술의 발전은 만화의 지지대를 100여년이 넘도록 의존해 왔던 종이로부터 디지털 기기로 바꾸어오고 있다. 그러면 현재릐 속도로 14년이 지난 2030년, 만화의 모습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작가들은 어떻게 만화를 창작하고, 만화들은 어떻게 독자에게 다가가며, 독가들은 만화를 어떻게 읽어 나갈 것인가, 과연 만화를 읽기는 할것인가, 그때도 만화는 남아 있을까, 과연 근미래의 만화는 어떻게 진화하게 될 것인가 등의 문제의식이 이 전시기획의 근저에 있다.[전시 구성 및 참여작가]○ 체험존- 하민석 <2030 코리아 오디세이>○ 유토피아존- 쥬드 프라이데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 이정문 <2030년 만화는...>- 홍연식 <아빠는 어디로...>- 하일권- 이충호 <우주의 사작>- 홍승우- 마린 블랑댕- 나탈리 페를뤼 <만화의 미래 2030>- 미스 파티 <가상 만화>- 앙투안 오자남, 호세 루이스 아그레다 <2030>- 장 다비드 모르방, 김가와, 전은진 <2030>○ 디스토피아존- 이경석 <2030년 만화의 세계>- 전지 <롱롱타임이고>- 이향우 <이주>- 최인선 <늙은 만화가 이야기>- 권용득 <미래에서 온 편지>- 루이 트롱댕 <혼돈>- 박수봉 <만화가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