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벨 수교 120주년 기념

 

문화체육관광부, 주벨기에 유럽연합한국 문화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1년 브뤼셀 국제만화축제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청되었습니다!

 

 

‘땡땡’, ‘스머프’ 등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캐릭터를 탄생시킨 유럽만화 강국인

 

벨기에에서 한국 만화가 처음으로 공식 초청이 되었는데요~

 

▲클릭하면 벨기에 만화축제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한국만화를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한국만화작가들이 브뤼셀에 직접 방문하여

 

토크쇼,드로잉,사인회 등 다양한 만화행사를 펼치고 현지 독자들과

 

교감을 나눠 한국만화의 우수성과 문화를 알리게 됩니다!

 

 

또한, 9월 10일 벨기에 만화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주빈국 축하공연으로 ‘장승깎기’ 퍼포먼스를 보여 한국 전통 문화를 소개합니다.

 

 

장승에는 ‘만화대장군’과 ‘웹툰여장군’을 새겨

 

만화를 통해 세계 길흉의 방위를 맡아보는 신(한국 교유의 풍속)으로 코로나로 인해 지친 전 세계인들의 건강과 희망, 즐거움을 한국 만화를 통해 전달하고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벨뷰박물관에서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한국과 벨기에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벨만화전 ‘만화로 말하다’가 전시됩니다!

 

 

 

민주주의, 번영, 연대,다원주의, 이주, 언어 및 유럽이라는 7가지 사회적 주제로 ‘만화로 말하다’ 전시 주제를 통해 만화라는 언어로  사회를 비추는 거울의

 

 

‘만화’와 스피커 역할로서의 만화를 보여줍니다.

 

 

 

유럽 만화 강국에서 한국 만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로

알찬 행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곧 따끈한 브뤼셀 국제만화축제 현장 속의

 우리 한국만화작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