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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많이가는 공간인데 미끄러워요. 아이가 꽈당!
- 작성자
- 소사씩씩이
- 작성일
- 2020.01.21
- 조회
-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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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실내에서 놀수 있는 공간이고 지브리박물관의 추억으로 찾아갔습니다.
안에 내용은 뭐 ..그렇다치고 오래된공간이지만 그래도 관리는 잘되어 있는 듯 한데요.
어두컴컴한 곳도 많고 휑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이 축축한 날씨여서 더 그랬을수도 있을것같은데요.
제가 요청드리고 싶은건 세심한 안전 조치입니다.
아이들이 열정적으로 뛰는 습관이 있어서
바닥에서 넘어졌습니다. 아프다고 난리여서 바로 병원에갔지만
다행히 문제는 없다고 해서 넘어가려했으나 그래도 글을 적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모시고 갔는데 계단도 넘어지실까봐 조마조마했었거든요.
온연령층이 오는 공간인데 안전 관리좀 꼼꼼히 부탁드립니다.
제글로 큰변화는 없겠지만요.
넘어지면 아이나 어른이나 겨울엔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는데 직원도 별로 없고
저희도 조심하지 않은것이 문제라고 하실수도 있지만요.
요즘은 바닥이나 계단에 미끄럽지않게 조치도 하시던데..아쉬운 점이라
글이라도 쓰는 봅니다.
그리고 의견올리는 공간 찾기도 참 힘드네요.
여기가 맞는지도 모르겠구요.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만화박물관입니다.
즐거운 관람이 되셔야하는데, 아이들이 넘어져서 놀라셨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사과 드립니다.
저희가 좀더 관리에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렇게 만화박물관 공간에 애정을 가지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설 정비할시, 미끄러운 바닥을 개선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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