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검색
home > 이용안내 > Q&A

Q&A

처리완료 만화도서관에서는 소장자료의 디지털화 작업같은거 하고 있나요?
작성자
피노키5
작성일
2014.11.17
조회
1,608
twitter facebook 구글플러스
현재 한국의 만화 시장이 좋은 편이 아니라 출판 부수가 많치 않은데다가 만화같은 오락 관련 도서들은 보존하거나 하는 풍토나 문화가 없다시피해, 마이너한 만화의 경우 수십년뒤엔 만화도서관에 소장된 작품을 제외하곤 아예 사라져버릴 작품도 있을텐데, 만화박물관의 경우 방문하는 사람들중 어린아이들도 많아 자료 파손등의 위험이 만만치 않게 커 그런 책들이 훼손돼거나 파손되어 사실상 독서등이 불가능한 상태가 돼버리는 작품들이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안타깝더군요...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선 소장 자료의 영구적인 보존등을 위해 소장도서의 디지털화를 진행 하고있는걸로 알고 있는데,굉장히 주제넘은 이야기지만 국립중앙도서관처럼 디지털화와 같은 영구보존을 위한 정책이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혹시 그런걸 대비하여  자료의 디지털화를 하고있거나,했거나  혹은 소장 도서의 영구적인 보존을 위한 어떤 대비책등을 세우셨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한국만화도서관 박찬호입니다.

현재 만화도서관은 개방형 열람실인 일반열람실, 아동열람실, 오픈라이브러리 꿈바라, 영상열람실과 폐가제로 운영되는 보존열람실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만화자료 수집절차에 따라 우선 보존열람실에 한 부씩 수집한 후, 이용률에 따라 개방형 열람실에 한부씩 더 수집하여 배가하고 있습니다.

보존열람실에 있는 자료는 30년을 기준으로 하여 영구 보존을 위한 수장고로 이관하고 있으며, 수장고에서 희귀자료들의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032-310-3101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자 :
목록보기

퀵메뉴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