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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초대 이사장, 원장 선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7.21
조회
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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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외인구단,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입성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초대 이사장, 원장 선임”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초대 이사장에 이현세, 원장에 임형택씨 선임



090713, (재)부천만화정보센터(이하 센터)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공포의 외인구단>, <떠돌이 까치>의 이현세(李賢世, 56세) 작가를 부천만화정보센터의 제3대 이사장이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만화진흥원)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이사장은 경북 흥해군 출신으로 1978년 월남전을 다룬 작품 <저 강은 알고 있다>로 데뷔, (사)한국만화가협회 회장직을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2005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2007년 대한민국만화대상 만화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표작으로 <공포의 외인구단(1982)>, <떠돌이 까치(1987)>, <아마게돈(1988)>, <버디(2007)> 등이 있다.

한편, 만화진흥원 초대 원장으로는 2006년부터 센터의 상임이사직을 역임해 온 임형택(林亨澤, 56세) 상임이사가 선임되었다. 임 원장은 부천 출생으로 부천시 정책개발연구단장, 문화예술과장 등 26년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현재 부천문화재단과 부천시설관리공단의 이사를 맡고 있다.

신임 이사장과 원장의 취임식은 오는 9월 23일 개원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7월 27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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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만화영상진흥원(kea Manhwa Contents Agency : KOMACON)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콘텐츠 인프라 구축과 만화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한국만화발전을 목표로 2009년 9월 개원하는 만화전문 진흥원이다. 1998년에 건립되어 한국만화발전에 힘써온 (재)부천만화정보센터가 그 전신이며, 현재 부천시 상동 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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