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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부천전국학생만화공모전’시상식 개최

작성자
안윤선
작성일
2010.06.14
조회
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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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부천전국학생만화공모전’시상식 개최



- 6월 12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뮤지엄 만화규장각에서 시상식 개최

- 6월 12일~17일, 뮤지엄 만화규장각 1층 로비에서 수상작 전시 진행

2010년 6월 12일,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임형택 원장과 조관제 심사위원장 및 수상자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부천전국학생만화공모전(이하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명(장학금 100만원)을 포함해 학년별 각 부문별로 금상 1명(경기도지사상)/은상 1명(부천시장상)/동상 2명(부천교육장상) 및 특별상 등 본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4개 부문에 특별히 두각을 나타낸 작품을 대상으로 특별상이 주어졌다. ‘주제의 표현’이 가장 뛰어난 작품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상, ‘작화’의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에는 (사)한국만화가협회장상을 수여되었으며, ‘서사성’이 우수한 작품에는 (사)우리만화연대 회장상, 가장 ‘실험’적인 작품을 창작한 학생에게는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장상이 수여되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임형택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공모전 수상자들의 진흥에 관해 진흥원이 관리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앞으로는 진흥원이 관리,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조관제 심사위원장은 “학생들의 작품은 상상력과 내용의 전달이 뛰어나다. 프로작가도 쉽지 않은 즉석에서 만화를 그리는 일을 해낸 수상자들이 자랑스럽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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