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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야수라 불리운 사나이'의 장태산(본명 장태원) 작가가 소장 중인 30여 작품의 육필원고 등 소장자료를 기증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장태산 작가는 한국 극화 만화를 상징하는 대표적 인물이다. 1982년 불꽃으로 데뷔해 귀문도(1982), 야수라 불리운 사나이(1985), 스카이 레슬러(1989) 등을 통해 1980~1990년대 전성기를 누렸으며,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몽홀'을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