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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만화 상상력이 가득한 한국만화박물관이 지난 15일 파주 대성동 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비무장지대(DMZ)에 위치한 유일한 학교인 대성동 초등학교 어린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만화 문화 체험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도와줘요, 이비씨!> 등으로 유명한 웹툰 작가 단투의 만화작업 과정과 웹툰 작가라는 직업을 탐색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한 토크쇼에 이어 사인회와 캐리커처 이벤트, 200여 권의 만화도서 기증식 등이 진행되어 참가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