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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SBS] 위안부 피해자 다룬 만화 '풀'…프랑스 휴머니티 특별상 수상

작성자
가연
작성일
2019.10.29
조회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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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할머니의 증언을 바탕으로 그려진 김금숙 작가의 만화 '풀'이 프랑스 휴머니티 만화상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18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따르면 프랑스 진보 성향 일간지인 '휴머니티'는 지난 14일 제1회 휴머니티 만화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휴머니티 만화상은 1년에 한 번 인간의 삶과 인권을 다룬 만화작품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대상과 심사위원 특별상 등 2개 부문으로 이뤄졌습니다.

대상에는 프랑스 혁명을 다룬 만화 '혁명'이 선정됐으며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위안부 피해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풀'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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