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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재미와 나눔의 감동으로 기부금이 만들어졌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만화백일장, 나눔 캐리커쳐, 나눔 만화방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2,569,030원)을 부천 지역재단인 부천희망재단에 전달했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관람객 11만여 명과 국내외 코스플레이어 6천여 명이 방문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 전문 축제로 1천여 명의 국내외 만화가 및 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 큰 축제에 나눔을 주제로 한 희망 메시지가 담긴 만화와 라면을 함께 기부하는 라면한봉지 만화백일장과 캐리커쳐와 만화책을 고르고 자율 기부를 받는 나눔 이벤트 부스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특히 캐리커쳐 부스에는 관람객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