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만화 전문 축제인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조관제, 이하 만화축제)가 14일(수) 부천 영상문화단지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한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원혜영 국회의원, 김현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 미하엘라 리 주한 체코문화원장, 권영섭 한국원로만화가협회장, 원로 만화가 김산호, 이두호, 김수정, 조관제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장, 이해경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등 만화계 인사와 경기도의회 염종현 민주당 대표의원, 이진연 도의원, 권정선 도의원,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 김병전 재정문화위원장, 김성용 · 이상윤 · 송혜숙·김환석·박찬희·권유경 ·곽내경 ·남미경 ·박순희·구점자·윤병권·박명혜 · 임은분 · 홍진아 시의원, 시민 등 1,0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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